시흔주윤이네집
441일째(2006년 7월 20일 목요일 누나~)
<b><center>할머니 등에 업혀.. 할아버지 장난에 꺄르르~</b></center>









_ 잠실할머니댁에 간 아들..

낯가림할 사이도 없이 쇼파를 오르내리며 놀았다.

쇼파에서 뒤로 돌아 내려오는게 제법 안정적인듯...^^



'엄~~마~~' 꼭 송아지가 음메~~하듯 엄마를 부를때와는 다르게

누나는 어찌나 애교스럽고 사랑스럽게 부르는지 모르겠다.

할머니들께서 어찌나 예뻐하시던지...^^



낮잠을 조금자서인지 보채긴 했지만..

엄마 쭈쭈먹고 잠든 주윤이.. 깨어나서 울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 엄말 찾기도..^^



오랜만에 보는 햇살아래 활짝 웃는 주윤이를 볼 수 있었다..



우리 주윤이.. 오늘 잘 놀았어요?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해..





* 변 _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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