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동윤이네와 함께 한강시민공원엘 다녀왔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맘껏 뛰놀며 좋아했던 녀석들..
아직..강바람이 차서 오래있진 못했지만...가슴이 뻥 뚫리는듯한 기분좋은 하루였다.
우리 공주님...멀리로(춘천) 닭갈비를 먹으러갔지만.. 컨디션 저조로 잘 먹지도 않고 잠시 떼부리긴 했지만..
밤거리를 보며 좋아하기도..
돌아오는 차안에서 잠이 들어 집에와서도 내내 잘자준 예쁜딸...
씻고 잠들지 못함이 영~ 걸리긴 하지만...오늘 즐거웠나요?
이젠 자주 나가자꾸나...
많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