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84일(2006년 4월 14일 금요일 잠실할머니댁)
_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영애고모와 성일고모부..

외삼촌할아버지 삼오제에 참석하고 서울로왔다고 해서 잠실 할머니댁엘 다녀왔다.

두녀석 데리고 외출준비를 하면서부터 힘들었는데 나서려니 민방위훈련에 걸리고..택시는 또 왜그리 안오는지...

그래도 벚꽃가득한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니 힘들었던 맘이 후련해지는듯..^^





피아노치며 놀고있는 시흔일 잠시두고 엄마는 외출을 감행..

고모가 예쁜 옷도 선물해주시궁...^^ (고마워용~♡)



시흔이의 끝없는(?) 섹시춤과 수다와 노래에 지쳐선지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꾸벅꾸벅 졸기시작..

우리공주님...씻고 잠옷으로 갈아입히니 금방 잠에 빠져든다.



예쁜딸~ 잘 놀았니?

푹자고 일어나렴...사랑해~





* 매운 김치볶음밥을, 코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면서도 어찌나 잘먹던지..콩나물국 마셔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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