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벚꽃구경 가요~네?'
엄말 따라다니며 졸라대서 오후에 잠시 석촌호수엘 다녀왔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꽃보다는 그 넓은 호수 한바퀴를 뛰는 재미에 신난듯...^^
꽃비가 내리는데..여자의 계절이라 그런가?
이런저런 맘들로 뒤숭숭....
돌아오는길엔 피곤에 지쳐 힘들어했던 시흔이..
역시나 목욕후 스르르 잠이 들고 말았다.
읽어달라며 꺼내놓은 책들만 남겨놓은채...
사랑하는 공주님...
주말에 아빠랑 또 나갈까?
많이 사랑해...
* 외삼촌 할아버지 장례식있던날...벽제 납골당..
* 메모리에 문제가 있는걸까? 사진들을 몽땅 다 날려버렸다...T.-
* 돌아오는길에 열쇠를 잃어버려 출장열쇠를 불렀다..만오천원....아까워죽겠다...T.T
1182일(2006년 4월 12일 수요일 꽃비..)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4-13 21:06:18 | 조회: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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