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32일(2006년 2월 21일 화요일 봄날...?)






_ 봄날처럼 따스하던 날...

짱지이모네와 함께 의왕시 맛있는 집에서 보리밥을 먹고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호수를 뒤로하고 사진을 찍기도...ㅋㅋ

(카메라를 놓고가서 짱지이모네 카메라에 담겨있지만...)



집으로 돌아와 시흔, 동윤, 주윤... 셋이서 장난감 쟁탈전을 벌이며 웃고, 울며...잘놀다..

저녁을 먹고 돌아갔다.



따스한 날씨...계속 되었음 좋겠다.

이런날씨면 놀이터에도 자주 나갈 수 있을텐데...ㅋㅋ



샤워하는 엄말바라보고 있던 시흔이...어째 영~ 졸린 눈치다.

들어가서 먼저 자고있음 이불깔아 눕혀주겠노라 했더니 '그게 좋은 생각이예요.' 한다...

어지간해서는 졸린다, 자고싶단 얘기 안하는 녀석이 냉큼 들어간다..



샤워를 끝내고 나와보니 미미를 꼭안고, 오카리나를 목에걸고, 빨간 볼풀공을 손에쥐고선 배를 깔고 잠이들어있다.



사랑스런 공주님...

따스한 햇살받으며 나가니 좋지?

어서 따스해졌음 좋겠다..그치? 사랑해...예쁜딸~





* 변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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