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61일째(2004년 11월 6일 토요일 삼촌과~)
_ 결혼식 참석을 위해 서울로 오신 삼촌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한달넘게 못봐서인지 시흔인 무척 수줍어하며 삼촌을 대했다.

하지만 저녁을 맛있게 먹고 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돌아왔다.

낮잠을 못잔 시흔인 삼촌가시는 모습을 지켜보지 못하고 일찍 잠이들어야했지만...

먹성좋은 우리 공주님...잘먹고 잘놀아준...여전히 고마운 하루였다.



시흔아~

내일은 아빠와 오늘못간 마트엘 다녀오자꾸나...사랑해~♡



* 변 2회 - 1회 변기에..

* 딸기, 방울토마토, 귤, 돼지갈비, 야채샐러드, 도토리묵, 이오1개, 도넛 조금

* '엄마 시흔이가 마이크 쥐고 노래방에서 노래했어요~' - 노래방에서 '과수원길'을 부르고와서는...

* 오늘은 탬버린을 손에쥐고 리듬을 조금씩 익히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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