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선 더 깊어진 가을을 볼수있어 좋았다.
도착하기전부터 잠이든 시흔이와 준서가 깨어날동안 아줌마들의 유쾌한 수다...
부시시깬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싸간 과일을 먹이고 마냥 뛰어놀게 했다.
역시...차조심할 걱정없는 넓은 공간이라 그런지 아이들은 더 신나하는것 같았다.
해가 짧아져서인지 금방 바람이 차가워져 서둘러오긴 했지만..
신나는..행복한 하루였다.
* 변1회
* 감, 사과, 이오1개, 귤, 설렁탕(고기,파,무김치), 버섯탕(은행알, 버섯, 오이피클), 건빵1개, 잣6알,호두
* 블럭을 정리하게 했더니 색깔별로 구분하여 칸에 넣었다. 정리는 좀 엉망이긴 해도...^^
(작은블럭은 비닐팩에다 따로 정리하기도..)
* 여전히 자기 물건에 대해 준서와 실랑일 벌이긴 해도 무난하게 잘 노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