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할머니댁엘 다녀왔다.
아파트단지내에 떨어진 낙엽하나 주워주니 한참을 들고 좋아하던 시흔이..
할머니댁에서 쉼없이 잘먹고 잘놀다 집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많이 커버린 시흔이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던 할머니와 할아버지..
시흔이 목욕을 아빠가 시켜주셨다.
엄마가 힘들어서...
목욕을 잘하던 시흔이가 갑자기 이율 알수없는 울음을 울어 마무린 결국 엄마가 대신했다.
피곤해서 엄마도 시흔이도 일찍 잠들어 버린날...
* 변 4회
* 이오(야채&과일)1개, 통밀빵, 배, 포도, 귤, 감, 메론, 씨리얼, 해물파전(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