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279일(2009년 4월 14일 화요일 podo mall)


_ 일주일에 두번씩 체육활동을 하는 시흔이..

끈달린 운동화가 자꾸만 풀려서 곤란하댄다.

금방금방 커버리는 시흔이 발.. 맞는 신발이 두개였는데..

그 중 하나 잃어버리고.. 또 하난 끈달린 운동화라 곤란하다... 음...



포도몰로 향했다. 신발하나 사주러..

돌아봐도.. 마땅한게 없어서 결국.. 빈손으로 돌아온 우리들..



시흔일 좋아라 따르는 6살 수아랑 집에 돌아와 놀았었다.

ㅋㅋ 수아는 5살 주윤이와 아주 단짝이다.

두 녀석.. 어찌나 잘 노는지..

여린 수아도 주윤이랑 놀때는 제법 씩씩해진다.



시흔이 신발은 찾질 못했다.

사무실이랑 관리실에 얘길 해두었지만.. 역시 내 맘처럼 대해주질 않는다.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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