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출근하신 아빠.. 길건너라는 전화에 잠옷바람에 신발신고 뛰어나간 아이들..
조심조심.. 멀리서 기다란 지팡이 손에들고 다가오시는 아빠..
회사에서부터 아이들 생각에 사오신 지팡이과자..
아이들 그 크기에 놀라서 신나고.. 그 바삭바삭 고소한 맛에 또한번 신나하고..
종일.. 아빠의 출근으로 엄마와 집에만 있어야했던 똥강아지들..
아주.. 제대로 신났구나~
아빠.. 감사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563 | 2254일(2009년 3월 20일 금요일 보라매공원) | 시흔맘 | 04-01 |
| 1564 | 2255일(2009년 3월 21일 토요일 달리기) | 시흔맘 | 04-01 |
| 1565 | 2257일(2009년 3월 23일 월요일 늘어난 식구...) | 시흔맘 | 04-13 |
| 1566 | 2259일(2009년 3월 25일 수요일 알록달록..) | 시흔맘 | 04-13 |
| 1567 | 2260일(2009년 3월 26일 목요일 봄비) | 시흔맘 | 04-13 |
| 1568 | 2261일(2009년 3월 27일 금요일 할아버지 생신) | 시흔맘 | 04-13 |
| 1569 | 2263일(2009년 3월 29일 일요일 반디앤루니스) | 시흔맘 | 04-13 |
| 1570 | 2265일(2009년 3월 31일 화요일 미림분식) | 시흔맘 | 04-13 |
| 1571 | 2266일(2009년 4월 1일 수요일 봄~) | 시흔맘 | 04-27 |
| 1572 | 2269일(2009년 4월 4일 토요일 예성돌잔치) | 시흔맘 | 04-27 |
| 1573 | 🔸 2270일(2009년 4월 5일 일요일 지팡이과자) (현재 글) | 시흔맘 | 04-27 |
| 1574 | 2271일(2009년 4월 6일 월요일 목련) | 시흔맘 | 04-27 |
| 1575 | 2276일(2009년 4월 11일 토요일 춘천) | 시흔맘 | 04-27 |
| 1576 | 2277일(2009년 4월 12일 일요일 화목원) | 시흔맘 | 04-27 |
| 1577 | 2278일(2009년 4월 13일 월요일 잃어버린 구두 한짝..) | 시흔맘 | 04-27 |
| 1578 | 2279일(2009년 4월 14일 화요일 podo mall) | 시흔맘 | 04-27 |
| 1579 | 2281일(2009년 4월 16일 수요일 가위바위보) | 시흔맘 | 04-27 |
| 1580 | 2282일(2009년 4월 17일 금요일 보라매공원) | 시흔맘 | 04-27 |
| 1581 | 2283일(2009년 4월 18일 토요일 피아노 필통) | 시흔맘 | 04-30 |
| 1582 | 2286일(2009년 4월 21일 화요일 쌔근쌔근) | 시흔맘 | 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