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포도몰 지하 반디앤루니스엘 다녀왔다.
아이들이 어려 글을 모를땐 서점에서 엄마책은 단 한줄도 볼 수 없었었다.
아이들이 조금씩 글을 알기 시작했을때도 엄마책을 본다는건 쉽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젠.. 엄마 책을 조금씩 찾아 볼 수 있게 되었고.. 뭐.. 흡족하진 않지만..
아이들이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에서 엄마도 함께 볼 수 있음에..
그래서 아이들을 챙겨줄 수 있음에.. 조금씩.. 만족~!!
주말이라.. 서점에 나선 가족들이 꽤나 많아 북적거리긴 했지만..
아이들.. 보고싶은 책.. 실컷 봤다는... ^^
다음엔 도서관엘 가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