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288일(2009년 4월 23일 목요일 현장학습_서울시민 안전체험관)


_ 늘.. 배웅해줬었는데..

두리번거리며 엄말 찾았다는..

보이지 않아 너무 섭섭했다던 딸..

도착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나무그늘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딸..



미안해..

이젠.. 훌쩍 컸구나.. 했었는데..

습관이란 무서운게지.

다음번 현장학습땐.. 엄마가 꼭 배웅해줄께..



무사히 잘 다녀와서 기뻐..

사랑한다.. 엄마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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