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늦은저녁.. 고모가 오셨다.
아빠도.. 오랜만에 똥강아지들 잠들기전에 오셔서.. 기분좋아진 똥강아지들..
고모와 함께 아빠 마중을 나선 녀석들.. 그 신나함을 어찌 말로 표현할꼬...
시흔아.. 주윤아..우리.. 내일 신나게 놀자~~♡
* 많이 지친 아빠를 위해 아빠가 좋아하는 곰탕거리를 사왔다.
핏물을 빼고.. 애벌끓이기로 육수한번 버리고 다시금 팔팔 끓이기 시작..
밤새 약한 불로 끓이고 또 끓였더니......
새벽엔 제법 고소한 냄새가 난다.. 향긋한 생강 냄새와 섞여서...^^
1429일(2006년 12월 15일 금요일 고모~)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12-19 00:40:36 | 조회: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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