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28일(2006년 12월 14일 목요일 특별할것 없는... 그 속에서..)
<b><center>내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b></center>









_ 매일매일.. 특별할것 없는 어쩜.. 똑같은 반복된 생활속에서도..

조금씩 달라지는 아이들의 눈빛과 말과 행동과.. 그 속에서도 늘 변함없는..

나에게 힘을 주는 소중한 미소들...



엄마에게 살 부비길 좋아하고

이유없이 엄마~엄마~ 웃으며 부르길 행복해하고

엄마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동화를 재밌어하고

엄마가 만들어주는 음식에 이유없이 엄지손 번쩍 들어올리며 맛있게 비워주고

엄마 뒤 졸졸 따라다니며 엄마가 하는거 함께 하고 싶어하는..



내 전부라 할 수 있는.. 사랑스런 내 똥강아지들..



추운날씨.. 변함없는 생활.. 갑갑함...

우울이 찾아오기 딱 좋은 하루하루..

너희들로 인해 엄만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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