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전예배가 끝나고.. 맛있는 떡국도 배불리 먹고..
따스한 햇살속에서 잠시 뛰어놀았다.
얼마만인지.. 시흔이의 웃음을 보니 절로 기분 좋아지던 날...
할머니댁 마당에서 양미리랑 삼겹살.. 돼지껍데기까지.. 맛있게 구워먹었다.
끝도 없이 먹어대는 우리 딸... 맛있게 먹고.. 많이 크렴..
사랑한다.. 너무너무 예쁜 공주님~♡
* 가족이 다함께 노래방엘 갔었다.
우리딸.. 성시경오빠의 '거리에서' 도 부르고.. '창밖을 보라~'를 너무 멋지게 불러주었다...^^
늦은밤.. 출발하여.. 새벽녘에 서울도착.....할어버지, 할머니 ..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