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10일째(2006년 9월 27일 수요일 아가~)
<b><center>원하고 원하는.. 뽀로로인형을 손에쥔 주윤이.. 활짝~^^</b></center>









_ 예준일 보며 '아가~아가~' 하며 좋아하던 주윤이..

내눈엔 주윤이도 애긴데.. 아기라며 만져보고 싶어하고, 장난감을 챙겨주려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누나와 준서형 뒤를 쫓아다니며 잘놀고, 가끔 누워있는 예준이 곁에 함께 누워 놀아(?) 주기도하고...

이모께서 차려주신 맛있는 밥도 잘먹고...(그와중에 저녁까지.. 너무 잘먹었어용....언냐~^^)



침대위를 오르내리며 노는 모습이 아찔해서 걱정스럽긴 했지만..(역시 엄만 대담성을 길러야해...--;;)

가끔.. 둘 사이에 끼지못해 안되어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주윤일 챙겨주는 누나가 있어 다행~!!!

(요즘은 정말.. 여유만 생겨준다면.. 셋째도 있음 좋겠단 생각이든다...시흔인 싫대지만...^^;;)



돌아오는길에 차에서 잠든 주윤일 안고, 피곤해하는 시흔이 손을 잡아줘야해서..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하루...



우리 주윤이..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해..



* 변3회 - 가져간 기저귀를 다 써버려 올땐 3단계 예준이 기저귀를 빌려옴..

_ 타이트한게 어찌나 웃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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