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09일째(2006년 9월 26일 화요일 먹어야산다..)
<b><center>먹으면서.. 딴데보며.. 예쁜짓~ ^^;; </b></center>









_ 우리아들..

이것저것 쇼핑하는 내내 유모차에 앉아 얌전히 있어주어 어찌나 고맙던지..

다만.. 끊임없이 먹여줘야하고.. 먹을것이 떨어지면.. 칭얼칭얼.....

으악.. 도대체 얼마를 먹어야 하는거야~~~~~??



주윤이 신발도 하나 사야겠다.. 싶었는데..

누나가 봄까지 신던 신발이 손가락으로 누르면 들어갈 정도의 여유가 있길래

오늘 시험삼아 신겨나갔더니 걸음걸이 이상없이 잘걷는듯...

(우리집 똥강아지들.. 먹는게 발로만 가나??? --;;)

그래서.. 주윤이 신발은 당분간 사지 않아도 될듯...고민하나 줄어든듯.. 기뿌다.. 웅헤헤~



피곤한날은 바로 잠들지 못하고 뒤척임도 잦고, 칭얼거림도 섞이곤 하더니..

우리 주윤이.. 나름 피곤했었나보다...

주윤아.. 우리 아들..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해...





* 변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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