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05일째(2006년 9월 22일 금요일 장보는 내내...)
<b><center>안내리겠다며 잠시 떼를 부렸던.. 그 문제의 말(?)</b></center>









_ 김주윤..

장보는 내내 먹을걸 내놓으라며 칭얼거렸다.

시식코너에서 이것저것 먹여주고, 가져간 요구르트랑 치즈도 먹여주고...

그래도 소용없어 장본 귤을 중간중간 까먹였었다.

녀석.. 계산을 하고 먹어야 되는걸 모르니...--;;



두녀석.. 도대체 귤을 몇개나 먹는거야...?

주윤인 턱받이 손수건에 주황색 물이 들도록 먹고 또 먹고..

이궁.. 두 녀석.. 먹일려면 아빠 돈 많이 벌어오셔야겠다...^^;;



주윤아.. 우리아들..

암쪼록 잘먹어줘서.. 예뿌다...사랑해~





* 변2회 - 어제먹은 콩나물이 걸려서...빼느라...T.T

* 엄마랑 눈이 마주치면 윙크~해주느라 두눈을 깜빡깜빡..

* 컬리수매장에서 잠시 타보게된 말...안내리겠다고 떼를 써서 잠시 멍~~

(시흔이누나는 그런걸로 떼를 써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엄마는 당황스러울때가 종종있다.)

할수없이 '주윤아 우리 우유사러가자~' 소리에 얌전히 유모차에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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