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뽀로로 캐릭터를 좋아하는 주윤이..
(뭐.. 네모네모 스폰지송이 시작될때도 거의 열광(?) 하지만...ㅋㅋ)
집에있는 뽀로로퍼즐이나 뽀로로숫자놀이, 혹은 뽀로로스탬프를 갖고 놀고 싶을때면..
'엄마 뽀~' 하며 책꽂이로 와서 가리킨다.
꺼내놓고는 뽀로로를 가리키며 '뽀~' 하며 좋아한다.
나오는 캐릭터들을 모두 가리키며 '이거~' 하며 물어오고...
엄마와 뽀뽀할때도 주윤인 '엄마 뽀~' 한다.
빵~이나 뽕~ 처럼 뽀~도 주윤이에겐 만국공통어 같은거다...ㅋㅋ
주윤아.. 우리 아들..
점점 떼가 늘어가긴 해도...
주윤이의 애교는 여전하구나..
맑은 콧물이 흘러 조금은 걱정..
아프지 말아야지... 사랑한다..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