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35일(2006년 9월 12일 화요일 5,900원...)
<b><center>흔들리지 않았다면.. 저 웃음이 얼마나 더 예뻤을꼬....새로산 내복입고...^^</b></center>









_ 지난번 아울렛에서 구입한 5,900원짜리 내의한벌..

세탁해서 입혀보니 쉽게 늘어나는 소재도 아니고.. 꽤 괜찮다.. 싶은게..

요즘 입히기 딱 좋은것 같다.. 원래는 7부 내의인데 한치수 큰걸로 샀더니 겨울에 속내의로 입기에도 괜찮을듯..



며칠사이 바람도 차가워지고 건조해져서인지 똥강아지들 피부가 까츨해진 느낌..



존슨즈베이비 탑투토워시랑 존슨즈베이비 베드타임 오일을 샀다.

피부가 민감한 똥강아지들.. 늘 뭘써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촉촉한게 느낌이 괜찮은것 같다... 오일엔 라벤다향이 살짝 나는게 시흔이가 무척 맘에 들어하는듯...^^





어제부터 가슴도 답답하고, 속도 체한듯 입맛도 없고, 뒷목도 뻐근한게 푹~ 잠이나 잤음 싶은데..

도무지 그럴 형편이 되질 못하니.. --;;

기운없어 하는 엄말 걱정하는 딸의 눈을 바라보며 또 한번 힘을 내본다.. 아자아자아자~!!!



시흔아.. 예쁜딸..

낮에 살짝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인지 밤에 잠을 못자고 뒤척이더구나..

내일은 낮잠 생각이 없도록 우리 열심히 놀자꾸나...

사랑한다.. 예쁜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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