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42일(2006년 9월 19일 화요일 모두 감기 T.-)
<b><center>불쑥~ 하고.. 주윤이 찍어주는 카메라 사이로 나타난 딸.. 장난꾸러기..^^</b></center>









_ 가족 모두 감기다.. T.-



아이들이 아플땐.. 맘이 아픈데..

엄마도 아빠도 아플땐.. 몸도 덩달아 아파 힘들다..



오전에 서둘러 병원엘 다녀왔다.

월요일을 피해선지 병원은 제법 한산하다..

오랜만에 가설까? 간호사들이 모두 바뀌어 낯선 분위기...



시흔이 키를 오랜만에 재었다. 100cm...

생각만큼 쑥~ 커주지 않는것 같네.. 어쩐지...^^;;



역시 누나답게 진료를 끝내고는 울음보를 터트린 주윤인 나무랜다.

'주윤아~그렇게 시끄럽게 울면 의사선생님께서 진찰 하실수가 없잖아. 누가 병원에서 울으래~?'



의사선생님께서 웃으신다.

주윤일 꽉잡겠다하시며..



별탈없이 잘놀긴 해도.. 역시 저녁무렵엔 춤추고 놀던 시흔이가 가만히 누워있다 잠이 들었다.

열이 올라 걱정스러웠는데 잠이 들자 땀이 살짝 나더니 열이 내렸다.

밤새 열이 오르지 않고 잘자야할텐데.. 걱정이다.



시흔아...

우리 얼른 나아서 주말에 아빠 생일파티 멋지게 해드리자~

사랑한다.. 예쁜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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