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44일(2006년 3월 5일 일요일 봄햇살...)


<b><center>콘칩이랑 바나나우유하나에 신난 시흔이..♡</b></center>







_ 봄햇살..따스한날..

아빠 농구시합 구경도 할겸...놀이터엘 나섰다.

벤취에앉아 과자한봉과 바나나우유 하나에 잔뜩 신난 시흔이..



그네를 힘껏 밀어줬더니 숨막힌듯한 목소리로 멈춰달랜다.

가슴이 철렁...어찌나 놀랬던지...

다행스럽게도 잠시 놀랬을뿐...살짝살짝 밀어주는 그네위에서 신난 웃음 지어주고...



술래잡기 놀이를 했다.

어찌나 잘뛰는지...^^&nbsp;&nbsp;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야무지게 뛰는 폼이 넘어질 걱정은 안해도 될듯...ㅋㅋ



날씨가 어서 따스해져서 매일매일 놀이터엘 나왔음 좋겠단다...우리딸은..



우리 예쁜 시흔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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