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77일째(2004년 11월 22일 월요일 준서네엘 다녀와서...)
_ 시흔이와 오전에 청소를 끝내놓고 준서네엘 갔다.

이제 말을 제법 잘하는 시흔인 끝도 없이 재잘재잘..

바깥 풍경 얘기..라디오 음악얘기...승하차하는 사람들얘기..

아기랑콩이랑으로 목을 축여가며...^^

돌아오는길에도 역시...엄마는 심심할 겨를이 없다..



시흔일 무척 반겨주는 준서와 반가움의 뽀뽀도하며 시작이 좋긴했지만...

준서네라서 그런가?

시흔인 계속 준서를 피하고 급기야 울음까지..

그래도 두 모녀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자~알 놀다왔다.

역시...무리인가? 무척 피곤하긴 하지만...



시흔아~

재밌었니?

담번 준서를 볼땐 준서와 더 사이좋게 놀기다~

곤히 잠든 모습보니..엄마도 졸립구나...

사랑한다...아가야~



* 변2회

* 아기랑콩이랑2단계 1개, 고래밥, 귤, 배, 사과, 이오2개

* 눈주위에 아토피증세가 나타남 - 시흔이도 가려운듯 자꾸 눈을 비비기도..

- 욕조에 목초액을 풀어 목욕시킴

* 시흔이가 물어보는것에 대해 성의껏 자세히 설명해줘야겠다.

- 오래전에 얼핏 설명한것들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다니...역시 아이들의 두뇌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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