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년간의 과정을 수료하던 날..
수료생 대표로 수료장도 받고.. 원장 선생님과 악수도 나누고.. 많은 박수도 받고..
뭐.. 별거 아니래도.. 다른 엄마들 부러운 시선 받으니.. 기분 좋아지는건 사실.. ^^
졸업하는 언니 오빠들 틈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평소에 친했던 언니 오빠들과 함께 점심도 맛있게 먹고..
(어쩌다 보니.. 다들 언니 오빠들이네.. 헤어짐이 많이 서운해... )
시흔인 선물로 준비한 잠옷을 너무 맘에 들어했다.
음식을 기다리며 풀어본거라.. 함께있던 언니들도.. 엄마들도 부러워했다는.. ㅋㅋ
우리딸.. 1년 동안의 유치원 생활..이렇게 잘 지내주어 고마워..
남은.. 1년 위해 다시 한번 화이팅~!!
사랑해.. 많이.. 아주 많이..
축하해.. 많이.. 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