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193일(2009년 1월 18일 일요일 볼트)


_ 어제도 출근을 하셔서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없었던 아빠..

피곤이 두 어깨를 짓누를텐데도 아이들을 위해 기분좋게 외출을 감행한다.

AM 11:40  12관 E열 5. 6. 7. 8  좌석에 앉아 '볼트' 를 봤다.



며칠 꽁꽁언듯 춥더니만.. 오늘은 제법 포근..

걸어 아빠 회사근처로 갔던 우린 늦은 점심으로 '파절이삼겹살'을 먹었다.

완전.. 맛... 있.. 었.. 던.. 파절이삼겹살..

매울까? 싶어도 너무나도 잘먹던.. 우리집 똥강아지들.



돌아오는길엔 태정이모네에 들러 저녁까지 먹고 왔다.



주말도 빠르게 흘러간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2191일(2009년 1월 16일 금요일 생일 축하해~)
▼ 다음글: 2196일(2009년 1월 21일 수요일 시흔이는 시인)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69707172737475767778▶▶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