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속상했어.. 몸이 바리바리 떨릴만큼.. 속상했어..
목욕시킬때마다.. 이눔의 온수가 나오다말다.. 나오다말다..
애들 벌벌 떨게 만들어서.. 미련하게 참다.. 주인댁에 말한거지..
근데.. 수리비가 상당하네.. 차라리 보일러를 새걸로 교체하는게 낫겠대..
보일러회사 A/S 기사를 치떨게 만들며 보내버리더라구..
횟수로 5년된 보일러..
알게뭐야.. 일단 고쳐줘야하잖어..
근데.. 가을까지 참으래는거야..
애들.. 추워한다고 말했는데..
근데.. 뭐 두말 할 것 없이 참으래..
해결책을 줘야지..
그냥 참으라는건 못 참지..
완전 열받아서.. 뒤통수에 대고 한마디 해버렸어..
허접한 기사아저씰 데리고 다시 돌아온거야..
그 기사아저씨도 이건 꽤나 손봐야 할거같다는거야..
그럼 뭐해..
또 아무말 없이 그냥 나가버리는걸..
건강에 안좋아..
열 받지 마..
신랑이 해결 해줄거야..
2215일(2009년 2월 9일 월요일 보일러때문에...)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9-02-10 00:11:00 | 조회: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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