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6일(2009년 1월 21일 수요일 시흔이는 시인)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9-02-09 23:14:48 | 조회: 111
제 목 : 밤
지은이 : 김시흔
밤은 깊어 온다.
깊어 올수록 엄마가 안 아프면 좋은데
더 아파가는것 같아서
나는 걱정이다.
누구나 아프면 난 슬프다
눈 울지 말아야 한다.
_ 엄마가 아팠던 어느날..
시흔이가 적어놓은 시를...
작품상자를 정리하다 발견하게되었다.
뭉클.. 마음이 아파온다..
내 딸은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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