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다음주면.. 멀리로 이사를 가게될 동윤이네가 저녁무렵 와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아... 똥강아지들.. 어찌나 잘먹는지... 이젠 1인분씩은.. 아마 그 이상은 먹는게 아닐까...^^;;
사람맘이...
멀리로 이사를 가니..
서울 하늘아래 있을때... 더 자주 만나고 더 잘해줄껄.. 후회만 밀려온다...
2년후쯤이면.. 다시 서울로 올려나.. 했는데.. 어쩜 영영 안오게 될런지도 모르겠다하니....T.-
밤새워 수다라도 떨어야겠다..
(짱지야~ 마음이 허전하네... 뭐라 말 못할 마음들..... 건강하렴.. 자주 연락하자...♡)
꼬맹이들...
괜스레 들뜬 마음탓인지... 한참을 잠못들고 까불까불...ㅋㅋ
잘자고 일어나서 내일 잘놀아야지...
사랑해..
1395일(2006년 11월 11일 토요일 동윤이네와 함께...)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11-14 02:18:49 | 조회: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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