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후(5시경)부터 시작된 집안정리가 지금에서야 끝났다.
암만 봐도.. 별로 달라진것도 없고, 여전한 듯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묵은먼지들 툴툴 털어낼 수 있어 기분좋았던날..
내일 바뀌어진 방안을 보면 우리 공주님.. 좋아할까?
시흔아.. 잠들기전 책도 못읽어주고.. 자장가로 대신해서 미안해.
그치만 우리딸이 이해해줘서 정말 고마웠단다.
이제.. 당분간은 바쁜 집안일로 우리 시흔이에게 소홀할 일은 없을듯 싶다..
사랑해.. 에쁜딸....
1394일(2006년 11월 10일 벌써 토요일...)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11-11 03:37:34 | 조회: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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