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80일째(2006년 2월 9일 목요일 언제쯤...)
<b><center>밥먹을때마다 앉혀주는 배변연습용 의자...얼마나 얌전히 앉아 먹는지 모르겠다..ㅋㅋ</b></center>







_ 주윤이 볼이 빨간게 여전히 까츨거린다.

가끔 하얀 각질 같은것도 일어나고...T.T

언제쯤 예전의 그 뽀얀...촉촉하고 부드럽던 얼굴로 돌아올까..



깨끗하게 씻어주고 자주 크림을 발라줘도 좀체 나으려는 기미가 없다.

이궁...괜히 엄마탓인것 같구...속상하네...



우리 예쁜 주윤아...얼른 나으렴....사랑해~



* 변4회 - 요즘은 몽글몽글 변...냄새...--'

* 점점 기저귀 갈기가 힘들어진다. 뒤집기 할려고 어찌나 버둥대는지...또 발힘은 어찌나 센지...

* 뭔가를 손에 쥐고 흔들거나 다른것에 부딪혀보느라 집안은 시끌시끌...불안초조..그리고 아픔...

갑작스런 공격에 당황스럽고 가끔은 눈물도..T.-

* 자꾸만 뒤로 뻗대서 머릴 쿵하기도 하고 안고있을때면 버겁기도 하고...

* 몸무게 10.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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