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77일째(2006년 2월 6일 월요일 동윤이 뒤를 졸졸~~)
<b><center>주윤이가 좋아하는 놀이중 하나 _ 식탁 밑 살림살이 꺼내기..^^ </b></center>







_ 동윤일 보자 기어가 얼굴을 부비고 좋아하던 주윤이..

동윤이가 가는 곳마다 졸졸 따라다니며 놀았다..ㅋㅋ

덩치 차이가 좀 날땐 주윤이가 동윤일 무서워하더니...이젠 둘이 잘 노는듯..



우리 주윤이...밤에 자주깨어 엄마가 너무 힘들다..

녀석 요즘 볼도 더 까츨해지고 등이랑 목에 알레르기가 돋아설까?

밤에 보채며 깨는 횟수가 늘었다...



금방금방 깨는걸 보면 배가 고파 우는건 아닐테고...가렵거나 어딘가 불편해서인듯 하다.

등을 토닥여주거나, 모로 눕게해서 엉덩일 토닥여주거나, 등을 쓸어주거나, 쉬~쉬~ 소릴 내주거나..

혹은 굴러다니며 칭얼대는걸 그냥 보고만 있거나, 안아주거나, 업거나...것두 안되면 젖을 물리거나..



낮엔 별 칭얼거림없이 잘노는 녀석이 밤마다 엄말 힘들게 하네..



주윤아...우리 아들...잠자리가 불편하니?

아프지 않았음 좋으련만...빨갛게 돋은 알레르기들...어서 사라졌음 좋겠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커주렴...사랑한다...아들~



* 변3회 - 2회는 조금씩...엉덩이 기저귀발진이 조금 생김..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때면 기저귀발진도 쉽게 오는듯...) _ 생각없이 과자몇개를 줬었는데..

그 탓일까? 미안하고 안스럽고....T.-



* 무나물을 해서 밥과 비벼주었더니 한그릇씩 뚝딱 비우네요..

_ 밥먹을때 누나 배변연습용 의자에 앉혀주니 꼼짝 없이 어찌나 잘먹는지...







첨부 이미지
▲ 이전글: 275일째(2006년 2월 4일 토요일 볼이 까츨까츨...)
▼ 다음글: 278일째(2006년 2월 7일 화요일 엄마가 미안해....T.T)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236262일째(2006년 1월 22일 일요일 악어모자...)시흔맘01-23
237263일째(2006년 1월 23일 월요일 빨대컵...)시흔맘01-23
238264일째(2006년 1월 24일 화요일 상처...또 상처...)시흔맘01-26
239265일째(2006년 1월 25일 수요일 시니이모~)시흔맘01-26
240266일째(2006년 1월 26일 목요일 준서형아..)시흔맘01-26
241267일째(2006년 1월 27일 금요일 다행스럽게도...)시흔맘02-02
242268일째~271일째(2006년 1월 28일 ~ 31일 설연휴를 보내고...)시흔맘02-02
243272일째(2006년 2월 1일 수요일 의자에 앉아서..)시흔맘02-02
244274일째(2006년 2월 3일 금요일 순둥이..)시흔맘02-03
245275일째(2006년 2월 4일 토요일 볼이 까츨까츨...)시흔맘02-04
246🔸 277일째(2006년 2월 6일 월요일 동윤이 뒤를 졸졸~~) (현재 글)시흔맘02-06
247278일째(2006년 2월 7일 화요일 엄마가 미안해....T.T)시흔맘02-07
248279일째(2006년 2월 8일 수요일 부쩍...)시흔맘02-08
249280일째(2006년 2월 9일 목요일 언제쯤...)시흔맘02-09
250282일째(2006년 2월 11일 토요일 엄마 얼굴 만해요~ ^^)시흔맘02-13
251283일째(2006년 2월 12일 일요일 세상구경이 하고파서..)시흔맘02-13
252284일째(2006년 2월 13일 월요일 쌍콧물...--;;)시흔맘02-13
253285일째(2006년 2월 14일 화요일 엄마 옷속에 쏘옥~)시흔맘02-15
254286일째(2006년 2월 15일 수요일 푸~푸~)시흔맘02-15
255287일째(2006년 2월 16일 목요일 이리쿵 저리쿵...)시흔맘02-16
◀◀9101112131415161718▶▶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