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74일째(2006년 2월 3일 금요일 순둥이..)
_ 누나는 이모네에서 놀게하고 주윤인 유모차에 태워 미용실엘 데리고 갔었다.

머릴 샴푸하고 컷하고 롤을 감는동안...주윤인 꼼짝도 않고 두리번두리번...나름 잘도논다.

가끔 찡~하긴 해도 손에 쥐어준 과자하나로 또 한참을 잘놀아주고...



중화를 끝내는데 주윤이가 졸린지 유모차에서 내리려해 안고서 샴푸를 끝내고 머릴 말리는데

녀석 어느새 잠이 들어버렸다.



미용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순둥이..이런 순둥이가 있나...' 하신다.



우리 아들 순둥이야? ㅋㅋ

덕분에 엄마 소원성취했다....

썩 맘에 들진 않지만....두시간동안 잘놀아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사랑한다...아들...



* 변2회 - 너무너무 예쁜 노란변...

* 침범벅으로 볼은 더 까츨해지고 빨개졌네요...아프겠다.....

_ 크림 자주 발라주고 청결유지하기..

* 엄마 설겆이하는 동안 혼자서 너무 잘노네요... 돌아앉아 이것저것 갖고 노는 모습이 듬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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