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87일째(2005년 6월 20일 월요일 혼자 놀기...)




_ 주윤이의 잠투정으로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았다.

그래도 의젓하게 놀아주니 그저 고마울따름...



주말 백화점 나갔을때 2층 서점을 가리키며 스티커북을 사달라고 해서 사준 스티커북...

여전히 재밌어하며 계속 계속 하쟨다.

하루에 다해버릴것만 같아서 하루 분량을 정해놓고 하긴하는데...

두손에 스티커를 잡고 요리조리 맞춰가며 붙이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시흔아...엄마가 주윤이 돌보느라 많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낮잠도 시흔이방에서 자겠다고해서 자릴깔아주긴 했다만..막상 혼자 잠든걸 보니 괜스레 안스럽고...

예쁘게 잘커줘서...고맙다...사랑해..시흔아~♡



* 변2회

* 호박씨, 쭈쭈과자, 이오1개, 오이, 상추쌈, 떡갈비

* 하루종일 시끌시끌 재잘재잘....아마도 먹는게 다 입으로 소화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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