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81일째(2005년 6월 14일 화요일 언제쯤..)
<b><center>목욕을 끝낸 시흔이...뻘쭘포즈..ㅋㅋ</b></center>





_ 오후..굵은비가 내렸다. 우박소리를 연상케 할만한...

시흔이는 빗소리에 자신의 노란 우산을 찾는다.

아직 우산을 제대로 들지 못하는 시흔이..비오는날 그 우산은 집안에서 잠시 시흔일 위로시켜줄 뿐...

언제쯤 우산을 들고 나갈수 있으려나...시흔이는 오늘도 밥 잘먹는다..^^

'엄마 밥 잘먹고 쑥쑥커야 우산들고 나가죠~' 라며...



몸무게는 크게 늘지 않았는데 시흔이 배꾸리는 점점 커져가는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쏙꺼지긴 한다만...뭐 어때? 잘먹음 최고지~!!



* 변2회

* 수박, 감귤쥬스, 찐고구마, 감자샐러드(감자,건포도,오이,옥수수,설탕약간,마요네즈)

* 작은 장난감들을 자꾸 입에 가져간다...안그러더니...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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