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시니이모가 돈까스를 좋아하는 시흔이에게 돈까스를 만들어 주러오셨다.
함께 마트엘 가서 장을 보고 시니이모의 요리가 시작되었다.
고기를 두드리고,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치즈넣고 밀가루 묻혀, 계란에 풍덩~, 다시 빵가루...
여유분은 냉동실로 직행하고..
점심은 돈까스로 먹었다.
직접 만든 소스까지.... 시흔인 연실 이모에게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잘먹는다..^^
맛있는 열무김치까지 가져다준 시나~~~~너무고마워~♡ 잘먹을께~!!
엄마의 느낌일까?
하루에 한번은 꼭 서러운 울음을 우는 시흔이..
별거 아닌일에도 '엄마 안아줘요~'라며 서러운 울음을 운다.
동생을 보기 위한 시흔이의 또다른 모습은 아닐런지..
시흔아..화이링~!! 사랑해~♡
* 변3회
* 치즈돈까스(땅콩버터소스), 고프레과자, 둘리소세지 3개, 참외, 사과, 청견, 찐고구마, 계란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