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81일째(2005년 3월 6일 일요일 시흔이 장난감 완성하다...)
_ 금요일 택배로 도착한 펠트재료들...

처음 접하는거라 걱정도 많이하고 서툰 바느질에 손가락도 여러번 찔리고...T.T

시흔이 입에서 '엄마 심심해요~ 뭐하고 놀지?' 얘기가 나올만큼  잘 놀아주지도 못했지만..

태교겸 시작한 시흔이 '숫자놀이' 장난감을 완성했다.

시흔이도 좋아하지만..엄마도 가슴밑바닥부터 뿌듯함이 전해온다.



펠트하느라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져 둘째의 배당김이 심상치않았지만..

우리 아가들...모두 재밌게 가지고 놀았음 좋겠구나...시흔이도....이 다음에..둘째도..♡



주말이면..늘 아빠를 졸라 어딘가라도 나가고 싶어 안달하지만

막상 피곤에 절은 아빨보면 아무얘기도 못꺼내겠다.

종일 집에있느라 시흔이도 엄마도 갑갑하긴 했지만....이래저래 행복한 하루였다.



* 변 1회 - 쉬는 분홍변기에 혼자 앉아 여러번 하기도 함.

* 바나나, 빵, 참외, 사과, 야채부침개(감자,양파,당근,파,팽이버섯), 야채크래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779일째(2005년 3월 4일 금요일 아빠없는 밤...)
▼ 다음글: 783일째(2005년 3월 8일 화요일 기대에 부푼 시간들..)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505770일째(2005년 2월 23일 수요일 쇼핑~)시흔맘02-23
506771일째(2005년 2월 24일 목요일 정미고모랑~)시흔맘02-25
507772일째(2005년 2월 25일 금요일 바람차갑던 날..)시흔맘02-26
508773일째(2005년 2월 26일 토요일 길~~~게만 느껴지던 날..)시흔맘02-26
509774일째(2005년 2월 27일 일요일 outback steakhouse..)시흔맘02-28
510775일째(2005년 2월 28일 월요일 어느새 2월의 마지막날...)시흔맘02-28
511776일째(2005년 3월 1일 화요일 결혼3주년 기념일..♥)시흔맘03-02
512777일째(2005년 3월 2일 수요일 눈구경...)시흔맘03-02
513778일째(2005년 3월 3일 목요일 엄마 잘못했어요~)시흔맘03-03
514779일째(2005년 3월 4일 금요일 아빠없는 밤...)시흔맘03-05
515🔸 781일째(2005년 3월 6일 일요일 시흔이 장난감 완성하다...) (현재 글)시흔맘03-07
524783일째(2005년 3월 8일 화요일 기대에 부푼 시간들..)시흔맘03-08
525784일째(2005년 3월 9일 수요일 햇살 따스하던 날..)시흔맘03-09
526785일째(2005년 3월 10일 목요일 종일 흐린하늘...)시흔맘03-10
527786일째(2005년 3월 11일 금요일 이불에 쉬~)시흔맘03-11
528787일째(2005년 3월 12일 토요일 바람불던 날..)시흔맘03-13
529788일째(2005년 3월 13일 일요일 이모부 생일 축하해요~)시흔맘03-13
530789일째(2005년 3월 14일 월요일 햇님 만들기)시흔맘03-14
531790일째(2005년 3월 15일 화요일 칭찬을 먹고 자라는 아이..)시흔맘03-15
532791일째(2005년 3월 16일 수요일 '엄마 또 계단이 있어요~')시흔맘03-16
◀◀19202122232425262728▶▶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