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85일째(2005년 3월 10일 목요일 종일 흐린하늘...)
<퍼즐 맞추기 하는 시흔이..제법 잘한다..^^ - 늘 보아오던거라 그런가?? >





_ 하루종일...저녁무렵같은.. 어둔 하늘이었다.

오전에 잠시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저녁엔 꽤 굵은 빗방울이 되어 내렸다.

시흔이랑 꼼짝없이 집에만 있었는데..날씨 탓인가..괜한 꿀꿀함으로 시흔이랑 많이 놀아주지 못한것같아

아쉽고...미안하고 그렇다.

그래도 여전히 씩씩하게 노래부르고, 책읽고, 먹고, 동생이랑 잘 놀아주고..뿡이가 되어준 시흔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시흔공주님~

목욕하러 갈까요?



* 변2회 - 1회는 묽은변(방귀가 잦고 소리도 꽤크고..냄새도..^^;;)

* 사과, 딸기, 햇님과자1개 반, 이오요구르트1개, 배추쌈, 피자, 오렌지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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