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98일째(2004년 5월 27일 목요일 톱밥인형들과..)
_ 백화점 문화센터 접수를 위해 들렀는데..

이것저것 시간대며 연령이 맞질 않아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왔다.

며칠만에 만난 준서와 이모를 보며 좋아하긴 했지만...역시나...낮잠이 부족했던지

시흔이의 보챔은 계속되어졌다...--;; (도통 외출시에는 볼수없던 보챔인지라 힘들다..)



아찔함(?)이 함께한 시간들도 있었지만..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백화점 광장 한켠에 마련된 톱밥인형들과 후다닥 사진몇컷 찍고 돌아왔다.

비가...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 변1회 - 묽은편, 기저귀 발진이 생김

* 이마, 엉덩이 위쪽에 빨갛게 돋음 - 열꽃이 핀건가??

* 오이김치, 열무김치, 배추김치...김치를 잘먹네요..



* 떼쟁이 - 30분 이상을 울며 떼를 써서 못본척 엄마 할일만 했어요.

(안스럽고 신경써였지만 꾹꾹~참아가며...)

결국 시흔이가 좋아하는 플래쉬동요를 들려주었더니 조금씩 그치다 뚝!!

자장가를 불러주었더니 금새 잠들었어요. 다행스럽게 밤새 아무 보챔없이 푹 잘잤어요.

_ 노파심에 기응환3알 먹임

첨부 이미지
▲ 이전글: 497일째(2004년 5월 26일 수요일 가슴아픈날...)
▼ 다음글: 499일째(2004년 5월 28일 금요일 하루종일 비...)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262481~487일까지..(진주 외할머니댁에서..)시흔맘05-17
263489일째(2004년 5월 18일 화요일 준서네에 다녀왔어요~)시흔맘05-18
264490일째(2004년 5월 19일 수요일 사랑스런 시흔이...)시흔맘05-19
265491일째(2004년 5월 20일 목요일 책읽는 시흔이..)시흔맘05-20
266492일째(2004년 5월 21일 금요일 미나 언니~♬)시흔맘05-21
267493일째(2004년 5월 22일 토요일 화창한날...하지만 집안에서...)시흔맘05-22
268494일째(2004년 5월 23일 일요일 올림픽공원에서..)시흔맘05-24
269495일째(2004년 5월 24일 월요일 모래장난 삼매경..)시흔맘05-25
270496일째(2004년 5월 25일 화요일 편도선염 주의보!!)시흔맘05-25
271497일째(2004년 5월 26일 수요일 가슴아픈날...)시흔맘05-26
272🔸 498일째(2004년 5월 27일 목요일 톱밥인형들과..) (현재 글)시흔맘05-27
273499일째(2004년 5월 28일 금요일 하루종일 비...)시흔맘05-28
274500일째(2004년 5월 29일 토요일 축하축하 빰빰빠~♪)시흔맘05-30
275502일째(2004년 5월 31일 월요일 화창한 날...)시흔맘05-31
276503일째(2004년 6월 1일 화요일 삐죽삐죽~)시흔맘06-01
277504일째(2004년 6월 2일 수요일 점점...)시흔맘06-02
278505일째(2004년 6월 3일 목요일 어느새...)시흔맘06-03
279506일째(2004년 6월 6일 일요일 짧은 여행일기...)시흔맘06-07
280509일째(2004년 6월 7일 월요일 시흔이 책상이 생겼어요..)시흔맘06-07
281510일째(2004년 6월 8일 화요일 예쁜짓~~)시흔맘06-08
◀◀78910111213141516▶▶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