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09일째(2004년 6월 7일 월요일 시흔이 책상이 생겼어요..)
_ 혜리고모에게 물려받은 책상..

토요일 춘천 윤진언니네 갔다가 책상이 생긴 윤진언닐 은근히 부러워하던 시흔이에게도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창고에 보관해두셨던 책상을 꺼내주셨습니다.

좁은 집에...어디다 둬야하나 내심 고민도 많았지만..

아직 혼자 의자에 앉지도 내려서지도 못해 늘 엄마의 동행이 함께하지만...

책을 잘보는 시흔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음하네요..

지금 앉아있는 의자는 영애고모가 선물한 의자.

(인체공학적인지라...무게도 있고해서인지..시흔이가 더 좋아하네요...)



* 변1회

* 엉덩이와 다리에 아토피가 심해짐 - 에공..속상해라...

* 모기가 시흔이 다릴 많이 물어서 물린디연고 발라줌 - 금방 가라앉기는 했지만..물린 자국이 선명함

* 오후에 잠시 집앞산책 - 들어오지않겠다며 떼부리다 결국 목욕시작할때까지 움

(목욕할때는 물개친구와 재밌게 놀며 잘 끝냄)

* 치즈1장, 쌀튀기, 오이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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