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춘천 윤진언니네 갔다가 책상이 생긴 윤진언닐 은근히 부러워하던 시흔이에게도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창고에 보관해두셨던 책상을 꺼내주셨습니다.
좁은 집에...어디다 둬야하나 내심 고민도 많았지만..
아직 혼자 의자에 앉지도 내려서지도 못해 늘 엄마의 동행이 함께하지만...
책을 잘보는 시흔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음하네요..
지금 앉아있는 의자는 영애고모가 선물한 의자.
(인체공학적인지라...무게도 있고해서인지..시흔이가 더 좋아하네요...)
* 변1회
* 엉덩이와 다리에 아토피가 심해짐 - 에공..속상해라...
* 모기가 시흔이 다릴 많이 물어서 물린디연고 발라줌 - 금방 가라앉기는 했지만..물린 자국이 선명함
* 오후에 잠시 집앞산책 - 들어오지않겠다며 떼부리다 결국 목욕시작할때까지 움
(목욕할때는 물개친구와 재밌게 놀며 잘 끝냄)
* 치즈1장, 쌀튀기, 오이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