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를 입혔더니...시흔이의 통통해진...많이 커버린 다리가 드러났다.
발가락..발..종아리..허벅지...그리고 반발티셔츠 아래로 보이는 팔...
엄마의 눈깜빡이 쇼에 꺄르륵...엄마의 발등위에서 춤추며 행복해 하는..
어제보다도 더 사랑스런 시흔이다..
시흔아범에게서 느껴지는 가슴설렘과는 또다른..
하루종일 가슴벅참으로 시흔이와 보냈다.
엄마의 사랑이...시흔이에게 전해지길...가득 전해지길 바라며..
시흔아...사랑해.
* 변 3회
* 오전에 우유마시고 기침하다 몽땅 토해버림
* 소 소아과 다녀옴 - TRI cream 구입 (27,000원), 가려움완화 물약처방, 연고 처방(리도멕스)
* 이젠 거의 완료기 식단을 먹을만큼 잘 씹어먹음 - 열무김치, 단무지, 멸치..
* 이는 아래 8개, 위 8개 나왔음 - 4개의 어금니가 모두 나왔음 (왼쪽윗부분이 가장 느리게 나왔음)
* 생오이, 배조금, 한라봉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