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187일(2009년 1월 12일 월요일 춥다.. )
_ 아.. 너무 춥다..

며칠 계속되는 강추위.. 정말 꼼짝하기 싫던 날..

시흔이 영어수업을 위해 집을 나섰더랬다.



아이들은 마스크에 모자에 장갑에.. 완전 무장을 해선지.. 덜 추워했지만..

제법 추위를 즐긴다 생각했던 엄마도... 오늘만큼은 항복이다.

으실으실.. 감기가 올듯.. 추위에 떨었던 날.. 귀가 떨.어.져.나.갈.듯... 차가운 바람..



하늘이 흐렸다.. 반쪽만큼만..



그만 우울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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