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따가운햇살 아래서.. 율동연습이랑 달리기 연습하느라 늘 .. 힘들어했던 시흔이..
드디어 오늘 그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되었다.
늘.. 처음의 감동이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법..
오늘은.. 참자.. 참자..
초등학교와 함께 이뤄진.. 시흔이의 가을운동회..
예쁜 율동도.. 열심히 달려준 50m 달리기도. 미니바스켓도.. 모두 모두 열심히 해준 우리 시흔이.
오늘 시흔이와 함께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엄말 볼 수 있었단다.
아빠와 함께여서.. 주윤이와 함께여서.. 더 좋았던 날~
율동.. 최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