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일(2008년 10월 16일 목요일 바쁘다.. T.-)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8-10-20 21:27:58 | 조회: 129
_ 시흔일 데려다주고와 집안을 청소하고.. 빨래를 널다말고 뛰어나가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부모교육을 듣고.. 엄마들과 점심을 간단히 먹고..
유치원 대청소에 합류했다..
내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이니까.. 힘들어도 하게되고.. 구석구석 더 잘하게 되고..
놀이실에서 놀고 있는 땀에 흠뻑 젖은 내 아이둘을 찾아 서둘러 늦지 않게 미술수업에 들여보낸다.
그제서야.. 한숨 돌리려나... 찾아들어간 빈 강의실엔 엄마들이 북적북적.. 수다에 한몫한다.
집에 돌아와 널다만 빨래를 널고.. 마른 빨래들을 정리해서 넣는다.
저녁을 준비해 먹이고.. 아이들을 씻기고..
그제야 피곤이 한꺼번에 몰려온다..
아.. 정신없이 바쁜날...
꼼짝않고.. 아무 방해없이.. 깰때까지 잠만 잘 순 없을까...
소박한듯 보여도 너무 큰 나의 바램...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478 | 2080일(2008년 9월 26일 금요일 쇼핑.. ) | 시흔맘 | 10-15 |
| 1479 | 2081일(2008년 9월 27일 토요일 숲속여행.. ) | 시흔맘 | 10-15 |
| 1480 | 2082일(2008년 9월 28일 일요일 청계천...) | 시흔맘 | 10-15 |
| 1481 | 2084일(2008년 9월 30일 화요일 작은것에도...) | 시흔맘 | 10-15 |
| 1482 | 2086일(2008년 10월 2일 목요일 가을운동회) | 시흔맘 | 10-20 |
| 1483 | 2087일(2008년 10월 3일 금요일 유현이모의 결혼식~) | 시흔맘 | 10-20 |
| 1484 | 2088일(2008년 10월 4일 토요일 어린이박물관) | 시흔맘 | 10-20 |
| 1485 | 2095일(2008년 10월 11일 토요일 은정이모 결혼식) | 시흔맘 | 10-20 |
| 1486 | 2097일(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영어발표 총연습) | 시흔맘 | 10-20 |
| 1487 | 2099일(2008년 10월 15일 수요일 돈가스브로이~) | 시흔맘 | 10-20 |
| 1488 | 🔸 2100일(2008년 10월 16일 목요일 바쁘다.. T.-) (현재 글) | 시흔맘 | 10-20 |
| 1489 | 2101일(2008년 10월 17일 금요일 아....) | 시흔맘 | 10-20 |
| 1490 | 2102일(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한터캠프_아빠체험활동참여수업) | 시흔맘 | 10-20 |
| 1491 | 2103일(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외할머니 생신) | 시흔맘 | 10-20 |
| 1492 | 2104일(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급식도우미) | 시흔맘 | 10-20 |
| 1493 | 2105일(2008년 10월 21일 화요일 전시회) | 시흔맘 | 10-28 |
| 1494 | 2108일(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자율휴업일) | 시흔맘 | 10-28 |
| 1495 | 2111일(2008년 10월 27일 월요일 재현.. 소윤) | 시흔맘 | 10-28 |
| 1496 | 2112일(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생일파티) | 시흔맘 | 10-28 |
| 1497 | 2113일(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허.. 하다...) | 시흔맘 | 10-29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