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결혼하고 처음이지.. 우리가 함께하게 된건..
오전예배를 끝내고 서둘러 여의도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그리고 작은 선물하나를 준비해서..
마포로 향하는 전철을 갈아탔다..
맛있는 중국음식.. 배불리 대접받고..
신혼냄새 솔솔 풍기는 집에서.. 수다도 떨고..
아쉬움 뒤로 하고 돌아온 우리들.
잘놀아선지 피곤해하던 똥강아지들.
돌아오는 차안에서 잠이들어 버렸다.
따스하게 적신 수건으로 씻어야겠구나.. 너희들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464 | 2058일(2008년 9월 4일 목요일 재밌는 표정들..) | 시흔맘 | 09-25 |
| 1465 | 2059일(2008년 9월 5일 금요일 바쁜 하루..) | 시흔맘 | 09-25 |
| 1466 | 2060일(2008년 9월 6일 토요일 홍천...) | 시흔맘 | 09-25 |
| 1467 | 2061일(2008년 9월 7일 일요일 마법천자문.. ) | 시흔맘 | 09-25 |
| 1468 | 2064일(2008년 9월 10일 수요일 급식지원봉사일...) | 시흔맘 | 09-25 |
| 1469 | 2067일(2008년 9월 13일 토요일 이곳은.. 외할머니댁...) | 시흔맘 | 09-29 |
| 1470 | 2068일92008년 9월 14일 일요일 추석) | 시흔맘 | 09-29 |
| 1471 | 2069일(2008년 9월 15일 월요일 구경...) | 시흔맘 | 09-29 |
| 1472 | 2070일(2008년 9월 16일 화요일 일상으로...) | 시흔맘 | 09-29 |
| 1473 | 2073일(2008년 9월 19일 금요일 조금씩...) | 시흔맘 | 09-29 |
| 1474 | 🔸 2075일(2008년 9월 21일 일요일 정시니 이모네~) (현재 글) | 시흔맘 | 09-29 |
| 1475 | 2077일(2008년 9월 23일 화요일 현장학습...) | 시흔맘 | 09-29 |
| 1476 | 2078일(2008년 9월 24일 수요일 가을비...) | 시흔맘 | 10-15 |
| 1477 | 2079일(2008년 9월 25일 목요일 추워~) | 시흔맘 | 10-15 |
| 1478 | 2080일(2008년 9월 26일 금요일 쇼핑.. ) | 시흔맘 | 10-15 |
| 1479 | 2081일(2008년 9월 27일 토요일 숲속여행.. ) | 시흔맘 | 10-15 |
| 1480 | 2082일(2008년 9월 28일 일요일 청계천...) | 시흔맘 | 10-15 |
| 1481 | 2084일(2008년 9월 30일 화요일 작은것에도...) | 시흔맘 | 10-15 |
| 1482 | 2086일(2008년 10월 2일 목요일 가을운동회) | 시흔맘 | 10-20 |
| 1483 | 2087일(2008년 10월 3일 금요일 유현이모의 결혼식~) | 시흔맘 | 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