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075일(2008년 9월 21일 일요일 정시니 이모네~)


_ 결혼하고 처음이지.. 우리가 함께하게 된건..



오전예배를 끝내고 서둘러 여의도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그리고 작은 선물하나를 준비해서..

마포로 향하는 전철을 갈아탔다..



맛있는 중국음식.. 배불리 대접받고..

신혼냄새 솔솔 풍기는 집에서.. 수다도 떨고..

아쉬움 뒤로 하고 돌아온 우리들.



잘놀아선지 피곤해하던 똥강아지들.

돌아오는 차안에서 잠이들어 버렸다.



따스하게 적신 수건으로 씻어야겠구나.. 너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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