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988일(2008년 6월 26일 목요일 주민센터다녀오기)


_ 마당에..

파라솔과 테이블을 놓을까...

아이들 물놀이 할수있게 풀장을 사다놓을까..

그늘막 텐트를 쳐둘까....

이래저래 고민중인 아빠와 엄마..



가장 먼저는 오래된 낡은 평상을 처리하는 일..

몇천원 때문에 자꾸만 말돌리는 아줌마가 미워 직접 주민센터를 찾았다.

오천원에 폐기물처리 해주겠단다.. 내일밤에 끙~차 대문밖에 내다놓기만 하면 끝~!!



잔뜩 찌푸린 날씨임에도... 그래서인지.. 콧잔등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그래도 엄마 손 잡고 나서서는 마냥 신나하는 똥강아지들..



우리딸.. 요즘 부쩍 힘들어한다.

더운날씨... 놀기도 힘든가부다..

이럴때일수록.. 잘먹이고.. 잘 재우기~!!



사랑해.. 사랑해.. 우리 우리예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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