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996일(2008년 7월 4일 금요일 자석블럭..)


_ 자석블럭... 저번부터 갖고싶어하던 장난감이었고..

갖게해주고픈 장난감이었는데.. 적당한걸 고르지 못한채.. 시간만 흘려보냈는데..

마침.. 감사하게도.. 선물이 들어왔다...

우리 아이들과.. 엄마는 물론.. 완전 반기는 아빠...

아빠의 멋진 솜씨에 아이들은 함성을 지르고.. 부러워하고.. 그리고 뿌듯해한다...



여자아이라 그런지 역시 악세사리에 관심이 가나부다..

긴~ 아주 긴 목걸이를 꾸며 걸고는 기념촬영을 부탁한다..

밝은 웃음에 엄마도 웃게된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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