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커다란 카트에 꼬맹이 셋을 태우고 넓은 매장을 돌아다니며 쇼핑을 했다.
푸짐한 시식에 배불리고.. 이모가 사주신 피자와 핫도그로 왕창 배불리고...
졸려하다 결국 잠든 주윤일 데리고 집으로 도착..
막상 눕혀놓으니 깨어서 놀기 시작하는 아들..
누나들 사이에는 끼지 못하고.
동혜누나와 이모가 만들어놓은 자동차에 블럭 끼워 쌓아 올리다 통속으로 쏙~ 사라진다...ㅋㅋ
벌써... 주말이다..
하루가.. 한주가.. 한달이... 그렇게 금방 지나가는 느낌이다.
해야 할일들.. 메모해두지 못하면 안부전화 한통 할 시간도 없을만큼.. 바쁘게.. 금방 지나간다.
아부지께서 무릎인대를 다치셔서 깁스를 하셨다고 하신다...
마음이 아프다.. 늘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