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18일(2008년 6월 6일 금요일 대명에서..)




_ 도로에서 시간을 보낼땐 가장 걱정이 생리적 현상이다..

다행히도 주윤인 잘 견뎌주었지만.. 다만 풍족하지 못했던 간식때문에 똥강아지들 배고파했다는..--;;

(미안해.. 시간이 이렇게 걸릴 줄 몰랐어...)



윤진이 누나를 좋아하고 잘 따르는 주윤이..

하지만 혼자 차지하지 못하는 마음을 괜시리 주먹에 실어 보냈나보다.

윤진이 누나랑 치윤이 형아가 주윤이가 때렸다며 함께 놀지 않겠다고 했다.

그럴수록 더 속상해하는 주윤이...

윤진이와 치윤일 달래주고 주윤이에게 경고를 해가며 놀게하긴 했지만..



주윤이 녀석... 힘도 세지 않은 녀석이 가끔 누나들을, 형아들을 때리거나 할땐 난감하다.



아무쪼록.. 모나지않게.. 잘 자라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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