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92일(2008년 5월 11일 일요일 최고~)


_ 따스한 햇살.. 엄마가 느끼는 이런 행복... 내 아이들도 느껴지겠지..



고추먹는 주윤... 최고랜다..

잘 먹어줘서.. (안먹는게 몇가지 있긴 하지만...) 참.. 참.. 고마운 아이들..



배불리 먹고 잠시.. 마당에서 자전거를 탔다.

예은이의 안전을 위해 할아버지께서 만드신 키낮은 울타리 대문..

나는.. 모든게 정겹고.. 감사하고.. 그리고 행복하다...



물론... 서울로 돌아오는길엔.. 차가 꽤나 막하긴 했지만..

편히 쿨~ 잠들 수 있었던것 마저도.. 그저 감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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