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서연이 동생보며 예쁘하다..
동생생긴후로 예민해진듯한 서연이와 다투기도하고
백화점에서 다리아프다며 힘들어하길래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들고 악세사리 이모를 찾았다.
이모도 좋아하시고 아이들도 좋아해 잠시 부탁드리고
아빠랑 엄마랑 둘이서 쇼핑을 했다.
역시 옷고르는데 집중할 수 있어 금방 고를 수 있었다는...
어딜가나 잘먹고.. 잘놀고..
참 감사해야할 일임에도
어느순간부터 당연하게 느껴지게 되는거...
고마워.. 참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